[가능하면 1일 1시] 운명에게

정해진 것처럼 한 눈에 알았다.

by 임재건
2017-05-02 08.32.10.png

이쯤에서

보기로 되어 있었구나.


그대도 나도

몰랐던

예정된 약속


우연이라기엔

보다 절절한 것이

운명이라 부르면

꼭 맞겠다.


안녕, 나의 운명아.


- 운명에게


#17.05.02

#가능하면 1일 1시

#정해진 것처럼 한 눈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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