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것처럼 한 눈에 알았다.
이쯤에서
보기로 되어 있었구나.
그대도 나도
몰랐던
예정된 약속
우연이라기엔
보다 절절한 것이
운명이라 부르면
꼭 맞겠다.
안녕, 나의 운명아.
- 운명에게
#17.05.02
#가능하면 1일 1시
#정해진 것처럼 한 눈에 알았다.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