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퇴근길3

더, 더

by 임재건


터벅터벅 퇴근길
밤공기 선선하니

옆으로 걷기보다
달리기가 많아서

종일
힘껏 살았어도

있자면
괜히
따라 뛰어야만 할 것 같은

- 퇴근길3

#23.09.19
#가능하면 1일 1시
#더, 더


작가의 말
: 열심히 살았어도 편치 않은 맘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초록과 노랑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