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초록과 노랑 사이

저도 청춘이라고

by 임재건

사범대와 인문대 사이
은행나무 한 그루
노랗게 물 들기가
늦네

재잘재잘
오고가는 청춘들 새

저도 들떠
한 겹 더
푸르렀나 봐

가만 섰기
어려웠나 봐

- 초록과 노랑 사이

#23.10.26
#가능하면 1일 1시
#저도 청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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