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수발

어쩌면

by 임재건


환자도 아니면서
병원에 눕기가 잦다

딱히
병원에 눕는 일이
불편치 않은 것 보면

어쩜 나도
아픈 줄 모르겠다

저 아픈 줄 모르고
옆만 지키려는 지도
모르겠다

- 수발

#23.09.20
#가능하면 1일 1시
#어쩌면


작가의 말
: 이제 더는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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