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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Mar 20. 2024
[가능하면 1일 1시] 가는 것들에
들은 말을 이래 하는구나
날이 갈수록 따뜻하다
이제서야
가는 눈이 그립다
왜 당신이
붙들기가 느즈막이였는 줄 알겠다
고약하기가
나도 다르지 않다
- 가는 것들에
#24.02.13
#가능하면 1일 1시
#들은 말을 이래 하는구나
작가의 말
: 있을 때는 모르고
keyword
시
감성
그리움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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