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아가야46

활짝이겠다

by 임재건


아가야,
오는 봄
넌 어떤 꽃을 피우려고

나무 쥔 봄처럼
코끝도 동글
손끝도 동글
발끝도 동글하니

너도 금방
피겠다

- 아가야46

#24.03.07
#가능하면 1일 1시
#활짝이겠다


작가의 말
: 아, 예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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