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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ul 15. 2024
[가능하면 1일 1시] 비가 온다45
얼마든 당신께
당신만 괜찮다면
나도 비처럼
당신께 갈 수 있어
한 걸음도 내게 내어주지 않는 사이를
매번일 수 있어
낮이건
밤이건
당신이라면
아주 잠깐이라도
무지개를 메고
나도 비처럼
갈 수 있어
- 비가 온다45
#24.06.09
#가능하면 1일 1시
#얼마든 당신께
작가의 말
: 당장이라도 당신께 무지개를
keyword
시
감성
비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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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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