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가능하면 1일 1시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Nov 01. 2024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만 못한
처음부터 우리는
당신은
가지 끝 마른 잎도
꽃처럼 보시면서
어째 옆으로 제게는
여름이나
가을이나
한 눈입니까
가을이라면 저도
한껏 들었는데
일찍이 발이
땅에 닿은 탓입니까
그럼,
처음부터 나는
- 낙엽만 못한
#24.11.01
#가능하면 1일 1시
#처음부터 우리는
keyword
감성
시
낙엽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구독자
61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구름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아침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