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더
이불을 개고커튼을 걷으니환한 볕이불 속손바닥만 한 창에 비친 세상은아침부터 소란했으나저 밖은너러선가고요하기만- 창밖#25.01.25#가능하면 1일 1시#평소보다 더 작가의 말: 잔잔한 비와 지나가는 계절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