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임에도
난가지만 느는 나무 같아마구잡이로 뻗쳐서저들끼리 다투기가쉴 새 없는꽃이고잎이고하나 없이- 잡념#25.02.27#가능하면 1일 1시#이제 봄임에도
작가의 말: 피겠지, 나도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