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봄과 여름 사이3

점점

by 임재건


계절은 번번이
비를 앞세워 오는구나

뽀야니 남은
이팝나무 꽃을 거둔다

빗속
푸르기는 점점
선명하다

- 봄과 여름 사이3

#25.05.09
#가능하면 1일 1시
#점점

작가의 말
: 선명해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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