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행복의 행방

어딘가

by 임재건


벚꽃 다음 철쭉
철쭉 다음 이팝
이팝 다음 장미

꽃은
끊임없이 그 모습을 바꿔
아는 이에게만 보였고

지는 이팝과
피는 장미 사이에서야
어쩜 행복도 같은가,
의심이 들었다

- 행복의 행방

#25.05.11
#가능하면 1일 1시
#어딘가

작가의 말
: 이번에는 어떤 모습인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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