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아이와 나2

그래도 좋아

by 임재건

잠깐
눈 떼는 틈마다
자라는 것 같아

요령 없이
끼고 있었더니
뻣뻣한 허리

앉았다 섰다면
아프다, 싶은데
어째 자꾸
웃음만 나

- 아이와 나2

#25.08.11
#가능하면 1일 1시
#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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