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만발인 여름

나고 또 나고

by 임재건


맺는다면
봄날 피었던 꽃만큼 맺을 텐데

모르는 새
이 몸 어디

피었던가

여름 아래
송골송골 땀방울
풍년일세

- 만발인 여름

#25.07.08
#가능하면 1일 1시
#나고 또 나고


작가의 말
: 이제 좀 꺾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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