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입김에 쓴 편지

말이 많다

by 임재건


당신께 못 다한 말
숨 덧대
걸어본다

끝자락
눈물만이라서
남은 말이 많은데

뱉으려니
말에 비해
짧은 숨이 아쉽다

- 입김에 쓴 편지

#25.12.13
#가능하면 1일 1시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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