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

by 이준희안드레아

건물과 건물 사이

파란 하늘에 눈 멀다


호주에서 가정을 일군 혁이가,


사무치게 그리운 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한 얼굴들


그들에게 나는 어땠을까?


지금 날아가는 새 한마리

그들 곁 머무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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