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하는 방법
사람은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꾸고, 그것을 최고의 복으로 여깁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모든 인류의 공통된 소망일 것입니다.
그럼 늙어도 아프지 않으며 건강하게 늙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공통된 의견으로 영성 관련 책들에서는 ‘마음 가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사람은 누구든지 시간을 되돌려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마음 가짐’ 또는 ‘마음 먹기’에 따라 젊음을 되찾고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영성 관련 책들은 건강과 노화가 모두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다음 사례를 보겠습니다.
하버드대학의 랭거 교수는 1979년에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녀는 모든 걸 20년 전인 1959년처럼 꾸며놓고 노인들의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였다.
그녀는 집안의 모든 신문도, 잡지도, 책도, 집안의 냉장고도, 텔레비젼도 모두 20년 전의 것들로 꾸며놓았다.
집안의 모든 가구와 물건들을 20년 전 당시의 것들로 채워놓았다.
그리고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틀면 1959년도의 뉴스와 노래가 나오게 하였다.
일주일간의 실험을 마친 뒤 노인들의 몸을 검진했던 의사들은 정말 기이한 현상을 발견하고는 혀를 내둘렀다.
특히, 손가락 길이가 확연하게 길어진 것에 놀랐다.
“사람은 30대 후반부터 조금씩 척추 디스크가 닳아버리면서 키도 줄어들어요. 손가락 마디에 관절염이 생기면 손가락 길이도 짧아지고요. 그런데 불과 일주일 사이 손가락 길이가 이렇게 늘어나다니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네요.”
- <왓칭>, 김상운 -
그로부터 30여년이 흐른 후인 2010년, 영국 BBC 방송은 랭거 교수의 자문을 받아 이에 관한 좀 더 정교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이제는 꼬부랑 노인이 된, 과거 20~30년 전을 풍미했던 인기스타 6명을 출연자로 섭외합니다.
그리고는 약 30년 전의 소품들로 세트장을 꾸미고, 그곳에서 30년 전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도록 시킵니다.
즉, 80살인 사람은 50살인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했던 것이지요.
일주일 동안의 실험이 끝나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휠체어를 타고 실험에 참가했던 팔순의 여배우는 휠체어에서 내려 혼자서 걸어 나왔습니다.
거동이 힘들었던 왕년의 남자 배우는 무대에 나와 탭댄스를 추었습니다.
지팡이에 의지해야 했던 옛 뉴스 앵커는 지팡이 없이 걸어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과학은 우리 몸이 아주 짧은 시간에 새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노화된다는 생각은 제한적인 사고방식이니 이 생각을 의식에서 지워버리고,
생일을 몇 번을 보냈든지 몸은 만들어진 지 몇 달밖에 안 되었다고 생각하라.
다음 생일에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어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라!
케이크에 초를 60개나 꽂지 마라. 노화를 끌어당기고 싶지 않다면.
사실 노화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은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 완벽한 상태, 완벽한 몸무게, 영원한 젊음을 생각으로 얻을 수 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완벽함을 지속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완벽해진다.
우주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 지니가 있다고 생각하라.
실제로 젊어졌다고 믿고 젊을 때처럼 행동하면, 진짜 건강해진다.
노화에 관한 믿음은 모두 우리 마음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이런 생각들을 의식에서 모두 내쫓아라.
건강과 영원한 젊음에 집중하라.
- <시크릿>, 론다 번 -
이것은 ‘늙으면 건강이 나빠진다.’라는 무의식적인 생각과 믿음 때문에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늙는다는 인식이 머릿속에 있으면,
늙으면서 실제로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현재 건강이 안 좋더라도 영원한 젊음과 건강에 집중하고 그렇게 행동하면,
그러한 기운들을 끌어 모아 얼마든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양자물리학에서는 모든 것이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 상태로 존재합니다.
이것을 거시 세계로 확대하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처럼 실존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부 세계의 투사(projection)에 지나지 않는 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뇌의 정보 처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인간은 뇌 속에 입력된 가상현실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외부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나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세계가 아니라,
내가 창조해내는 세계인 것입니다.
양자역학에서는 모든 것이 파동이기 때문에 내가 투사(생각)를 통해 모든 물질을, 내 의도 대로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젊음 역시 내가 젊다는 생각을 확고히 믿고 실제 젊어진 것처럼 그렇게 행동하면,
진짜로 젊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거울을 보고 “나는 완벽하다. 나는 완벽한 존재이다. 나는 이미 젊어졌다. 나는 건강해졌다.“라고 매일 되뇌어보면 어떨 까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된 것처럼 행동한다면, 누구나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무병장수의 꿈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 NLP 심리치료 및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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