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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불어 사는 사회 Oct 07. 2021

질병을 치유하고 평생 건강하게 사는 법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건강을 다루는 많은 책들은 몸과 마음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마음을 품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도,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정신 증상 뿐만 아니라 각종 신체적 질환들도 

사실은 스트레스 마음의 상처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대체의학이나 양자의학, 영성관련 책들이 이러한 관점을 강조하였으나, 

현대에는 일반의학에서도 이러한 관점이 점점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나 부정적인 생각들, 

강박적인 사고, 스트레스가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다시 긍정적인 생각과 완벽하다는 믿음, 

우주의 사랑이 함께한다는 상상의 힘으로 완벽하게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 미국의 사이몬튼(Karl Simontons)은 암은 정상인에서도 언제나 생기는 것이지만 면역 체계가 해결해 주기 때문에 별일이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마음에 깊은 상처가 생기면 면역 세포로 하여금 암 세포를 식별하여 파괴하는 기능을 방해하여 암 세포로 하여금 생명을 위협하는 종양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 오스트렐리아의 정신과 의사 에인즐리 미어레스(Ainslie Meares)도 마음의 상처를 잘 치료하면 암 환자 10명중 1명꼴로 암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 예일 의과대학의 외과 버니 시겔(Bernie Siegel)은 <사랑은 의사>라는 책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면 암도 치료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 책에는 35세의 말기 난소암 환자가 여명이 6개월~1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남을 사랑하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다니면서 정성껏 사랑의 봉사를 함으로서 암이 완전히 자연 소실된 사례가 나온다.     


* 하버드 의대 출신의 앤드류 와일(Anrew Weil) 박사는 <자연치유>라는 책에서 하루 세 번이라도 식사시간마다 음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병을 치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 <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강길전, 홍달수 저> -




이처럼 마음의 상처나 부정적인 마음이 육체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지만, 

반대로 긍정적인 정서 감사하는 마음, 봉사활동은 신체적 질병을 치유하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시크릿(론다 번)>에서는 몸의 치유를 위해, 

내 몸이 완벽하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할 것을 강조합니다.


 “나는 젊고 건강하다. 나는 완벽하다.” 같이 완벽하고 건강한 것만을 지속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떠한 병에 걸려도 실제로 완벽한 건강과 완벽한 상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시크릿>에 나오는 다음 사례들을 보겠습니다.      




* 케이시 굿맨은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가슴속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내가 이미 나았다고 믿었다. 날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나았다고 믿었다. 내 몸에는 암이 전혀 없다고 여겼다. 

 나아지기 위해 내가 했던 한 가지는 아주 웃기는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었다. 그저 웃고, 또 웃기 위해서였다. 나 자신에게 어떤 스트레스도 줘서는 안 되었다. 진단을 받고서 완치가 될 때까지는 약 석 달이 걸렸다. 게다가 방사선이나 화학요법은 실시하지 않았다.     

 

* 노먼 커슨스는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노먼에게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고 말했지만, 노먼은 스스로 치유되리라 믿었다. 석 달간 오직 웃기는 영화를 보면서 웃고 또 웃었다. 석 달이 지나자 병이 나았다. 의사들은 이것을 기적이라고 했다.      


* 모리스 굿맨은 비행기 사고로 척추가 부서졌고, 경추가 부러졌으며, 횡경막 손상으로 숨도 쉴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눈을 깜빡이는 것뿐이었다. 의사들은 그가 산소 호흡기를 끼고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굿맨은 의사들 말을 신경쓰지 않았다. 중요한 건 내 생각이었다. 나는 다시 정상인이 되어 병원에서 걸어나가는 모습을 상상했다. 내 안의 작은 목소리는 계속해서 ‘깊이 들이쉬어, 깊이’라고 말했다. 결국 나는 호흡기를 뗐다. 의사들은 설명할 말이 없어 어쩔 줄 몰라했다.

 나는 크리스마스에 병원에서 걸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정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의사들은 그 일을 믿지 못했고, 나는 그 날을 결코 잊지 못한다.      


위의 사례들에서 치유를 위해서는 감사한 마음 갖기, 나을 거라는 믿음(또는 이미 나았다는 믿음), 그리고 웃음’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부정성을 녹이고 몸을 자연(우주)의 질서로 회복시키는 방법들입니다.    



       

<힐링코드>의 저자 알렉산더 로이드와 벤 존슨은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힐링코드를 통해 기적의 치료 효과를 거두었는데요,

먼저 로이드 박사는 10여 년간 우울증을 앓으며 자살 직전까지 갔던 아내를 치유하고자 전 세계를 헤매고 다닙니다.


그러다 2001년 스트레스를 소멸시켜 체내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치유법 ‘힐링 코드’를 발견하고는 마침내 아내를 긴 고통의 터널에서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저자인 벤 존슨은 어느 날 루게릭병에 걸렸습니다. 

루게릭병은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지요. 

루게릭병 환자의 80%가 증상이 발병한 지 5년 이내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그는 병을 진단받고 얼마 되지 않아 어느 세미나에서 힐링 코드라는 새로운 치유법을 듣게 되었고, 

바로 힐링 코드를 시작했습니다. 


3개월 후 그는 루게릭을 처음 진단한 의사를 찾아가서 검사를 하고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힐링 코드에 의하면 인체에는 4개의 치유 센터가 있다고 합니다.


제1 치유센터는 미간, 제2 치유센터는 후골 바로 위, 

제3 치유센터는 양 턱뼈 끝, 제4 치유센터는 양 관자놀이입니다. 


힐링코드 치유법은 먼저 조용한 장소에서 허리를 펴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심호흡을 합니다.


그 다음 치유 기도문(아래 참조)을 낭송한 후, 

손가락 끝을 모아 치유센터에서 5-7cm 떨어지게 하여 치유센터를 향하게 합니다. 


제1 치유센터에서 제4 치유센터까지 각 치유센터마다 30초씩을 1세트로 3세트 6분 간 시행합니다.

1일 3회 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증상에 따라 1시간 간격을 두고 횟수를 늘려도 됩니다.


각 자세마다 약 30초 동안 힐링 코드를 시행하면서, 

모든 건강하지 못한 믿음을 반박하는 '진실집중선언'을 반복합니다. 

힐링 코드를 시행할 때는 부정이 아닌 긍정에 집중합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emjcho/221389653532

    

정말로 믿지 않는데도 “내 암이 나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대신, 

진실집중선언은 “내 암이 낫기를 바라고 그럴 수 있다고 믿으며 신의 도움을 간청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가짜 약과 진짜 약의 차이입니다. 


믿는 것을 말하면 정말 그렇게 이루어지지만, 

믿지 않는 데도 그럴 것이라고 말하면 마음을 속이는 것이 됩니다.     


힐링코드를 시행하면서 진실집중선언 대신 다른 긍정성의 말들을 되뇌어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속으로 되뇌입니다.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나와 세상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단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스트레스는 어느 한 가지 부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내면에 어떠한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심화되면 마음속에 강박관념으로 자리 잡게 되지요. 


이러한 스트레스와 강박관념이 마음의 상처를 가져오고, 

마음의 상처는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좋은 일이 생길 거다.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그냥 흘려보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한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이를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면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양자물리학자인 존 해길린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 몸은 정말로 생각의 산물이다.
 의학계는 생각과 감정의 특성이
실제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얼마나 좌우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몸과 마음은 동일체이고, 누구나 자가치유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어떤 마음을 갖느냐가 중요합니다.  


감사하는 마음,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신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모든 치유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근원이 사랑임을 깨닫고, 

완벽한 상태로 돌아간다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사랑과 감사한 마음, 상처를 씻겨준다는 생각으로 행하는 봉사활동, 

신체가 완벽하다는 믿음, 간절히 바라면 신이 치유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누구나 질병에서 회복하여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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