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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llust순정 Aug 29. 2016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은 스스로 만들어가는것

CBS김필원12시에 만나요^^

작업실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며

아침 8시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라디오는

내 친구이다

전화가 오기전까지 한마디 말 할일없이 혼자 작업실에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라디오는 없어서는 안될 내 친구다


작년부터는 진우쌤이 적극 강추해주셨던 CBS를 열심히 듣고 있다

채널이 잡히는곳이 아니라

레인보우 어플을 다운받아 듣는데

나를 늘 20대에 머물게하는 힘이 있는 채널이다

그럴것이  현재의 30-40대의 젊은시절 음악이 나오기 때문이다


듣다보면 흥얼흥얼

이삭은 그런 모습을 신기해한다

혼자 부르라하면 한소절도 부를수 없는 노래들인데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는 이상하게 따라 부를수가 있게 된다


오늘 김필원의12시에 만납시다 라디오 이벤트는

혼자일하늗사람~~^^

듣다보니 공감이 되는 맘이 많아

나도 간단한 사연을 보내보았다


와~~^^

필원님의 낭낭한 소리로 사연이 소개되고

커피쿠폰 선물을 보내주셨다


창밖은 비바람이 심한데

내마음은 파란하늘 아래를 난다

기분 좋다 ㅎ


평범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이다

작은 즐거움 주신 삼위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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