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illust순정 Aug 24. 2018

이삭이 sicaf 둘째날

오늘은 너무 귀여운 그림을 그렸다

잔뜩 흐 비를 간간히 뿌리는 서울이었다

오후가 되니 행사장 조금 북적북적 해졌다

 삼춘이  1시부터 와서 촬영 해주기로 해서.이삭은  오후 1시30분경 부터 그림을 그렸다

오늘 이삭  너무 귀여운 그림 그렸다

 삼춘이 선이 부드러워 졌다며 누구 좋아하는 사람 생긴것 아니냐며 렸다

오늘도 메인행사에서는 2번의 인형극 1 연주 연이 있었다

흥겹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시끄럽기도했다

그래도  렇듯 티내지 않고 묵묵히 서서 그림 그렸다

그림 그리는 이삭을 뒤에서 지켜보여

다양한분들을 났다

사람들은 삭이 언제 부터 그림 그렸는지

미술교육을 따로 받는지 등 궁금해 하였다

오늘은 득별히 이번 sicaf에서 모한 청소년 대상 만화 에니메이션 시상식이 있어 이쪽에 관심있는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부모님들의 관심  컸던것 


이삭이는 미술교육을 받아본적이 없다

사실 앞으로도 특별한 교육을 시킬 생각도 없다


내일 분주한 토요일 ·····

세번째날 이삭  기대해본다


매거진의 이전글 sicaf 이삭이의 참여 첫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