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rian Tap Art.
안녕하세요!!
아들 둘 엄마로, '엄마표 영어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고 있는,
캄스, 따뜻한 마음 단단한 육아입니다. ^^
마스킹 테이프 하나로,
아이들과 멋진 작가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몬드리안 작가처럼~
아이들과 재미있는 테이프 아트 놀이를
소개할게요.
▶준비물: 도화지, 마스킹 테이프, 물감, 스펀지, 폼폼, 붓 등
(구하기 쉬운 재료 사용)
첫째 아이가 6세 때,
영어미술을 해주려고 수업 키트를 구입할 때,
둘째도 생각해서 2박스 구입했었습니다.
첫째는 6세~7세 때 거의 다 해주고, 이제 둘째 차례입니다.^^
(연세대 영어미술지도사 2급 과정에서 사용하는 수업 키트에 추가해서 사용했어요. )
작년에도 둘째에게 해 주었는데, 재미있어해서
올해도 다시 한번 더 해 보았어요.
▶만드는 과정을 소개할게요.
1. 마스킹 테이프를 손으로 뜯어 도화지에 자유롭게 붙여 줍니다.
2. 원하는 색을 짜고, 스펀지 이용해서 찍어 줍니다. (붓으로 칠해도 좋아요.)
3. 물감이 다 마르면, 붙여 놓은 마스킹 테이프를 조심히 떼냅니다.
Key Words:
Purple / Green / Yellow / Blue / Pink / Gold / Silver / Orange / Tap / Sponge / Gently
Key Sentences:
Tear the tape.
Put it.
What color do you want?
Squeeze it.
Tap! Tap! Tap!
Let's take it off gently.
테이프 붙이는 것도 이제 스스로 합니다.
손으로 떼서 붙이는 방법을 알려주니,
둘째는 가위를 사용하겠다고 하네요. ^^
뭔가 골똘히 생각하며, 구상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몬드리안 테이프 아트는
42개월 5세 둘째 아이와 함께 해보아서,
몬드리안 작가와 작품에 대한 소개보다는
간단한 사진을 보여 주며,
마스킹 테이프와 물감을 가지고 놀이로 접근했어요.
아이의 연령에 따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
다 마른 다음, Gently~ Gently~ 하며,
테이프를 뗐어요. ^^
작년에는 물감이 마르는 동안,
아이와 마스킹 테이프로 거미줄 놀이를 했어요.
마스킹 테이프로 거미줄을 만들어 주니,
거미 피규어를 찾아와서 붙이고 놀았어요. ^^
Spider 놀이는 덤!!입니다. ~
Show& Tell!! ^^
스스로 자기가 만든 작품을 설명한답니다. ^^
Tip!!
영어 노출 시 Key words나 Key Sentences는
연령, 인지발달단계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해 줄 수 있어요.
" 영어미술 "은
아이에게 주입시켜 외우게 하는 학습이 아니라,
미술을 통해서 놀이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한글 단어와 영어 단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놀면서 노출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면, 경험을 통해 얻어진 즐거운 기억들이
아이의 뇌에 장기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
영어는 모국어가 기반이 되어야 학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이전의 아이들에게
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으로~
즐겁게 놀이로 접근해야 해요. 쓱~ 다가갈 수 있게,
4세에서 7세 아이들에게
영어는 미술과 함께 Art & English로 즉,
미술(ART)을 통해서 놀이로 접근하기,
놀면서 쓱~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줘야 한다는 점!
영어는 놀면서 쓱~, 영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Fun filled class!!
캄스, 따뜻한 마음 단단한 육아입니다.
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