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 둘 엄마로, '엄마표 영어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고 있는,
캄스, 따뜻한 마음 단단한 육아입니다. ^^
우리 아이들, 클레이로 많이 놀죠??
오늘은 플레이를 가지고
물고기 만들기 소개할게요.
▶준비물: 클레이, 하드보드지, 빨대, 원형 스팽글, 가위, 눈알(googly-eye), 물감, 붓 등
첫째가 6살 때,
코로나 걸리고 자가 격리할 때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ㅎㅎㅎ
다들 집콕하시거나, 주말에 아이들과
뭘 할지?? 고민되신다면,
만들어 보세요.
시간도 잘 가고, 아이도 재미있어한답니다.
Let's make it!!
▶만드는 과정을 소개할게요.
1. 클레이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만들어 하드보드지에 붙여 줍니다.
(아이 연령이 높을수록 하드보드지 사이즈를 크게 할 수 있습니다. )
2. 빨대를 짧게 자른 후, 빨대와 원형 스팽글 등을 이용해서 비늘을 꾸며 줍니다.
(비늘, 아가미, 꼬리 등 물고기 특징을 노출시켜 줍니다.)
3. 물고기 눈을 붙여 줍니다.
4.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더 만들어 표현해 줍니다.
5. 물감으로 바닷속을 색칠해 줍니다.
Key Words:
Wiggly eye / Heart / Circle / Triangle / Fish / Scale /Gill / Tail / Fin
Turtle / Shark / Starfish
Key Sentences:
Let's roll the clay.
Let's make a circle(triangle).
Press it.
Put the straw on the body.
Stick the scale.
Cut the straw.
첫째와 함께한 엄마표 영어미술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은,
6세가 아이들이 Art & English를 가장 즐겁고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는 황금기라는 것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또한 창의력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아이 스스로 "영어미술 해요!"라고 먼저 제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자발적 학습 의지는 교육의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Show& Tell!! ^^
스스로 자기가 만든 작품을 설명한답니다. ^^
Tip!!
영어 노출 시 Key words나 Key Sentences는
연령, 인지발달단계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해 줄 수 있어요.
영어는 모국어가 기반이 되어야 학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이전의 아이들에게
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으로~
즐겁게 놀이로 접근해야 해요. 쓱~ 다가갈 수 있게,
4세에서 7세 아이들에게
영어는 미술과 함께 Art & English로 즉,
미술(ART)을 통해서 놀이로 접근하기,
놀면서 쓱~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줘야 한다는 점!
영어는 놀면서 쓱~, 영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Fun filled class!!
캄스, 따뜻한 마음 단단한 육아입니다.
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