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토닥토닥 쓰담쓰담
많이 아프고 힘이 들 때면
늘 그립고 생각이 난다.
나를 바라보면서 괜찮냐고
많이 아프냐고 물어봐주던 그 목소리
그리고 나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던
그 따뜻하고 다정한 손길이 생각난다.
그 손길은 엄마의 손이기도 했고
친구의 손이기도 했으며,
사랑하는 연인의 손이기도 했다.
토닥토닥
그리고
쓰담쓰담
이 삶을 가장 진실하게 위로해주는
따뜻한 손길 따뜻한 마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토닥토닥
쓰담쓰담
우리 서로 따뜻한 위로를 선물하며
이 추운 계절을 무사히 보내기를
당신을 위해 토닥토닥
이 다정한 소리를 선물로 보냅니다.
아프지 말고 힘내요.
다 잘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