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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가장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의 소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토닥토닥 쓰담쓰담

by 서령

많이 아프고 힘이 들 때면

늘 그립고 생각이 난다.



나를 바라보면서 괜찮냐고

많이 아프냐고 물어봐주던 그 목소리



그리고 나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던

그 따뜻하고 다정한 손길이 생각난다.


그 손길은 엄마의 손이기도 했고

친구의 손이기도 했으며,

사랑하는 연인의 손이기도 했다.



토닥토닥

그리고

쓰담쓰담



이 삶을 가장 진실하게 위로해주는

따뜻한 손길 따뜻한 마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토닥토닥

쓰담쓰담



우리 서로 따뜻한 위로를 선물하며

이 추운 계절을 무사히 보내기를

당신을 위해 토닥토닥

이 다정한 소리를 선물로 보냅니다.

아프지 말고 힘내요.

다 잘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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