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밴드 ‘강토밴드’의 대표곡 <해야>
해야 (마그마)
개사 : 조하문(박두진의 시"해") / 작곡 : 조하문. 김광현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앳된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앳된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앳된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앳된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앳된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해야 떠라
강토밴드 합주와 공연 연습의 마지막은 늘 <해야>.
혜산 박두진 시인의 시 <해>를 개사하여 밴드 가수 마그마가 부른 <해야>.
희망을 소리쳐 부르고 싶을 때,
멀리 있는 꿈과 소망에게 외치고 싶을 때,
그럴 때 <해야>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