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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교실남 Jan 15. 2021

잠시 쉬어가려고 합니다.

습관처럼 매일 글을 쓴 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세 번의 계절이 바뀌는 동안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조금 지쳐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거치고 조만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길지는 않을 거예요.

항상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실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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