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의 달콤함을 느끼기도 전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이 머리 속은 새하얀 백지장은 만들어 버리는 Kiss
그러나
키스만으로 나를 흥분시키지도
나의 정신을 통째로 마비시키는 것은 아니에요
내 입술 위로 살포시 솜털처럼 가볍게 내려앉아 나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그대이기에 나는 아무런 저항 없이 그대의 키스를 허락합니다
내 입술의 주인은 그대랍니다.
그대의 입술이 전해주는 짜릿한 키스를
내가 그대에게 허락합니다.
그대만이 내 입술의 주인이면
그대만이 키스로 나를 정복할 수 있는
위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