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을 씹다가 아무 곳에나
생각 없이 버리 듯
타인에게 생각 없는 행동으로써
상처를 주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타인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행동하기 전 한번 더 생각한 뒤에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되시길
논리정연 하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한 치의 양보 없이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이를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제 아무리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맞더라도
타인을 위해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생각과 주장을 펼치는 지혜를 주시길
어른들의 철없고, 행동 때문에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희망을
대책 없이 빼앗아 버리는
어리석고, 철없는 어른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작은 희망을 큰 등불 삼아서
버티는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의 여린 마음을 살핀 뒤에
따뜻한 말로써 다가서시길
나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옳다고 믿는 강한 믿음 때문에
타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던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부터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이 기도는 어느 특정한 신께
드리는 기도가 아닙니다
이 넓은 세상 우리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믿고 있는 모든 이들의 신께
드리는 작은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