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사계절 모두 경험하게 된다.

by 사랑에물들다

봄볕의 따사로운 햇살의 응원을 받으며

포근히 감싸안 듯이 불어주는 봄바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우리의 사랑은

봄꽃을 활짝 피워요.



봄은 지났지만

여름의 열정적인 뜨거운 사랑보다는

봄볕과 봄바람처럼 포근히 감싸서 안아주는

그런 사랑으로만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열정과 정열이 그득한 여름의 뜨거운 사랑도

어느새 시간이 지나면 다소 식겠고 그 다음은

아마도 가을의 완숙한 그런 사랑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뜨거움을 벗어나 서로를 좀 더 깊이

알아가고 이해와 배려로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어쩌면 가을의 멋진 수확처럼 풍성한 가을같은 사랑이될 수 있을지도..


그러나 가을이 지나면 매섭고 추운 바람을

동반한 겨울이 우리 곁으로 다가와요.


사랑도 마냥 봄햇살처럼

뜨거운 여름처럼

풍성한 가을처럼에서만 머물지는 않을 거

같아요.


사랑도 다른 모든 일도 그 차이만 있을 뿐

분명 힘든 시련은 있을 테니까

너무 좋았던 우리 사랑 겨을처럼 서로의

마음에 매섭고 꽁꽁 얼어붙을 차가운 힘든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죠.


원하지 않은 겨울같은 사랑의 시련이 온다

하여도 서로가 믿고 의지하며 잘 이겨낸다면

다시 우리의 사랑은 봄처럼 따사로운 사랑으로

거듭날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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