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모르죠?

by 사랑에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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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모르죠?

나를 사랑하던 그대의 사랑도

나를 안았던 그대의 가슴도

나의 손을 잡았던 그대의 손도

나를 보며 웃었던 그대의 미소도

언제부터인가 싸늘히 식어갔어요


서로 사랑이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를 안을 수 없을 정도로

서로의 손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을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서로의 마음이 식어가고 있어요.


서로를 향한 따뜻했던

우리의 사랑은 천천히 식어버린

밥처럼 차갑게 굳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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