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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Aug 13. 2017

짝사랑인가봐.


기다리는데 너는 시원하게 오지 않고

다가서고 싶은데 너는 더 멀어질 거 같고


그래서  마음 약해진 나

포기하려는데 나는 네가 미치도록 너무 좋고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마음 부정하고 싶지만

내가 겪어야 하는 몸살 같은 짝사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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