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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너를 향해 그리움이 뜀박질을 한다
그립다
겨울이 깊어가는 오늘밤
네가 몹시도 그립다
너도 내가 그리울까
어쩌면 너도 내가 그리워 잠못드는
밤을 보내는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리움이
복받쳐 오른다
지금 당장
깊어가는 겨울밤
그리움에 마음 가누지 못해
너에게로 달려가는 길목 그 어디쯤
행여나 나에게로 달려오는 너와 마주할지 모른다
너와 내가 아닌
함께 있는 우리를 그리며
너에게로 그리움이 뜀박질을 시작한다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