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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깊어가는 가을밤
하지만 네 생각도 간절하지 않은 밤
달이 뜨지 않아도 그리 외롭지 않은 밤
별이 빛나지 않아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
그런 밤이 살다 보니 오더라
긴절하지 않고 외롭지 않아 따뜻함에
편안한 밤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모를
허전함이 깃든 밤이네 바로 오늘 밤이
너무나 오래도록 널 그리워 하며
외로워했던 익숙함 탓인 거 같아.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