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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Oct 27. 2017

지  금


지)금 변하지 않은 굳은 마음으로

꼭 잡으신 손입니다.

행여나 살다가 서로 상처 되는

말과 행동으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남겨 아프고 서운한 마음이

생길 때마다 지금 잡으신

이 따뜻한 손을 꼭 마음으로

기억하세요.


금)쪽 같은 내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어디 지금까지 살면서 이 사람 만큼

내가 사랑하고 또 사랑받았던 소중한

경험은 아마도 서로에게 처음일 겁니다

그러니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서로의 손을 놓고

침묵하기보다는 잡으신 손을 더욱 꼭 잡으시고

서로의 눈을 보며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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