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우정은 사랑 앞에서도 절대 변하지 말자
했지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여도 그 누군가보다
더 오랜 시간 우정을 쌓은 우리 사랑 때문에
잊히는 그런 친구는 되지 말자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
정)든지 긴 시간 만큼 참 많은 일이 너와 나 사이에
친구란 이름으로 일어났고 또 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우리의 맹세도 흔들릴 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오랜 시간 든든히 쌓은 우정이라 흔들리다가도
다시 제자리를 찾는 우리는 앞으로도 더욱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