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달갑지 않은 역사라고 멋대로 부정하고
역사적 사실을 삼켜버려 감춘다고 그 역사가
마음대로 사라지지도 바뀌지도 않는다.
부끄러운 역사라도 그 사실을 삼키어 감추기보다는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을 수 있을 때 역사는 시간이 흘러 당당하게 자손 앞에 역사의 진정한 의미로 남겨질 수 있다.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