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냥 나를 울게 해줘요
남들 다 한다는 그 흔한 사랑을 하다가
이별을 했는데 그 흔한 눈물도 흘리지 못하나요
지금은 울고만 싶어요 그러니 울지마라
달래지는 말아요. 흔한 사랑에
흔한 이별이라고 애써 나를 다독이며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하지만, 마음은
흔한 감정이 아니네요 너무 아프고
너무 간절히 보고 싶어서 미칠 거 같아요.
남들 다 하는 그 사랑이 나에게는 너무나
특별한 사랑이었기에 이별 또한 누구보다
더 깊은 아픔이 마음에 서리네요.
#감성에세이 #감성 #사랑이별이야기 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