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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Feb 17. 2016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생각이 얇아지고

밖으로 내뱉는 말이 쉬워지면

그에 따른 책임져야 할 행동은 무척

어려워질 거 같다


깊이 생각하지 못했기에

말은 참 쉽게 내뱉고

그에 따른 책임져야 할 행동을

지킬 수 없으니 어려워질 수밖에


반대로

생각이 깊어지고

밖으로 내뱉는 말이 어렵고, 신중해질 때

그에 따른 책임져야 할 행동은 쉬워질 것이다


몇 번씩 신중하게 책임질 수 있는지 생각하니

말 또한  신중해지고 내뱉기 어려워지니

일단 말을 내뱉는다면  그에 따른 책임질  자신이 있으니 행동은 쉬워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러나

나는 가끔 분위기에 따라서 생각 없이

가볍게 말을 내뱉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해야 할 때는 후회하는 신중하지 못함을

보일 때가  많다


생각, 말  그리고 행동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아야 하면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한다면

행동은 알아서 쉽게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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