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항상 따뜻한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가끔씩 새로운 환경에 들어갔을 때 혹은 내가 갑자기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하면 나는 지금까지의 인간관계를 쭉 훑어본다.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서 어떤 일을 했으며 또 어떤 추억을 쌓았는지 꼽씹어보면서 추억을 회상하고는 한다. 몇몇 내가 이런 사람을 만났었구나 하면서 잊힌 기억에서 다시 꺼내져 온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어떻게 만났을까 생각하던 도중 어쩌면 다들 우연히 만난 관계이지 않을까 싶었다. 전 세계에 그 많은 80억이 넘는 인구수에서 학교에서 친구를 만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며 더해서 그 친구와 또 오래오래 관계를 이어나간다는 것을 추가한다면 진짜 어쩌면 로또보다도 더 희박한 확률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친구관계를 예를 들었지만 친구뿐만이 아니라 직장 동료가 될 수 있으며 오늘 살짝 스치면서 봤던 모르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우연으로 만난 사람들이 지금의 내 주변에 있고 함께하고 있다.
도무지 한치도 알 수 없는 사람관계에서 우리는 지금도 어떤 사람이 내 주변에 새롭게 올 지는 아무도 모른다. 막상 식당에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사람과 합석을 하게 되어서 의도치 않게 같이 식사를 하게 된 사이가 나중에 비즈니스 관계로 협업을 위해서 같이 식사하는 관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의 직장 동료와 지인들이 과거에 서로 모르는 사이였을 때 언제 어디서 우연히 지하철 혹은 공공장소에서 지나갔던 사이었을지도 모를 수도 있다. 혹시 모를 인연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의 경험으로 말하면 내가 한창 취직을 위해서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였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 회사에 면접을 보는 와중에 한 회사에서 나를 기억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순간 나는 놀라면서 내가 아르바이트를 했던 순간을 회상하면서 조금 당황하면서 내가 혹시 잘못된 행동을 했을까? 걱정이 들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 대표님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고 면접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면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인연이라는 것이 쉽게 간과하게 되지만 막상 다가오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알 수 없는 인연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고 사람들을 만날 때 우리는 가볍게 인사를 한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이 사소한 행동이 남들이 본인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달려있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 되는 요소다. 인사를 소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본인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주변사람들의 태도에 대해서 불평불만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태도다. 눈을 바라보고 웃으면서 인사를 함으로써 오는 기대효과는 상대방에게 예의를 표함으로 상대방이 나를 보는 첫인상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좋은 인사는 좋은 관계를 만드는 중요한 시발점이다.
첫인사는 나의 첫인상이 어떻게 인식이 되느냐에 따른 중요한 요소다. 좋지 못한 인사로 누군가가 나에 대한 첫인상이 안 좋을 때에는 앞으로의 일들이 부정적으로 흘러갈 여지가 생기기 때문에 첫인상을 가장 좋게끔 만드는 것이 좋다. 안 좋은 첫인상은 사람들이 받는 인식의 충격이 크기 때문에 후에 내가 좋은 일을 하더라고 사람들은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내가 예의 바른 인사로 좋은 첫인상을 주었을 때 나의 실수가 한 번쯤은 눈감아줄 수 있고 어떠한 일을 했을 때 알려주고 싶고 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감정을 줄 수 있다. 그리하여 내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으로 관계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나의 기대감과 영향력을 한 번의 인사로 좋게 만든다고 한다면 정말 이보다 쉬운 일이 어디 있을까 싶다.
오늘 만난 사람들이 나중에 어떠한 관계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항상 따뜻한 인사를 하는 것을 습관화한다면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해도 좋은 관계를 이룰 수 있다. 나의 성공을 위한 발전 가능성을 올리기 위한 이 작은 습관이 앞으로의 미래를 좌지우지한다.
내가 만약에 좋은 태도로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면접관도 나에게 쓴소리를 했을지도 모른다. 진짜 내가 모르는 나의 태도에 있어서 상대방은 충분히 오해를 하게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내가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굉장히 힘든 부분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영향을 가진다고 해도 조그마한 실수에 상대방이 오해를 하거나 나를 안 좋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이 습관으로 바꿀 수 만 있다면 앞으로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 분명하다. 사람들은 나의 좋은 모습보다 안 좋은 모습을 더 오래 기억하게 되어 있다. 왜냐면 안 좋은 기억에는 더 큰 도파민을 만들어 뇌에 오랫동안 충격을 주기 때문이다. 억울하겠지만 이것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다. 항상 조심하고 스스로 오늘 내가 놓친 잘못된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안 하려고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
당신은 매일 매 순간 여러 명의 스쳐가는 인연을 만나고 있다. 출근길에도 몇 십 명, 몇 백 명은 될 것이다. 대부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중 당신이 앞으로 만날 같이 함께 할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따뜻한 준비가 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행복해지고 싶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