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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시콜콜 Jul 30. 2018

보통날

#030_인정

보통날, 보통의 이동수단

화려할 것이라던 인생은

온데간데없고

주변을 흘끗거리는

평범한 내 모습이

검은 유리창

흑백 빛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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