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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시콜콜 Mar 31. 2020

함께쓰는 밤 온라인 쓰기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안녕하세요 독서모임 동네친구의 글쓰기 리더입니다.

글쓰기 모임의 기획 의도를 말씀드리려고 영상을 제작했어요.

연말에 함께쓰는 밤 책자를 만들고 싶기도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또 부담 느끼시는 분이 있을까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하게 되더라도 참여를 원하지 않는 분들 글은 빼려고 합니다.

또 영상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는, 글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에요.

오픈된 공간에 글을 올리는 데 많은 부담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2년가량 글을 포스팅 한 저도 아직 부담이 많거든요.

그럼에도 제가 꾸준히 글을 쓰려는 건 글쓰는 스킬은 부족할 수 있지만, 

글이 가진 의미 까지도 부족하진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요.

저 뿐 아니라 그 누가 작성한 글도, 단지 표현력이 부족한거지

글 자체가 나쁘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근데, 지금 올라오는 글들이 모두 좋아서. 볼때마다 감탄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요청하실 내용이나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댓글 주시거나

개인적으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인스타 @by_f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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