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시콜콜 May 24. 2021

전시장 답사

함께쓰는밤 전시회 준비 이야기(3)

함께쓰는 밤 전시회 준비 이야기(1)

함께쓰는 밤 전시회 준비 이야기(2)

함께쓰는 밤 전시회 비 이야기(2


전시회를 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걱정이지만 당연히 하는 걱정이 좋겠죠. 코로나 때문에 폐쇄했던 기간이 있던지라, 확진자가 600명을 넘나드는 요즘은 당연히 열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집 근처라 한동안 오다니는 길에도 새로운 전시회를 알리는 현수막 같은 것들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다 지난주 목요일쯤에 새로운 현수막이 걸린 걸 보고는 운영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현수막만 안 걸렸을 뿐이지 아마 전시장 운영은 계속했을 것 같긴 하네요.



지금은 공공미술 비보이 조형물 건립사업 참여작가전을 전시하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좋은 그림 잘 보고 왔습니다. (사실 건물 구조 보느라 자세히는 못봤어요.) 작가님들하고 잠깐 이야기도 나누고 왔는데, 함께쓰는 밤과 같이 작업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비즈니스 하려면 쓰밤 명함을 하나 파야하려나요.


공공미술 비보이 조형물 건립사업 참여작가전 - 부천 네모 갤러리



7월을 기대하며,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함께쓰는 밤 `21-1 참가모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