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일기 18주 차
예전부터 각기 다른 생각, 전공, 일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모여 대화를 하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고민한 지 이제 4년이 넘어간다.
4년 동안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주변 사람들 중에 생각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보려 연락도 해봤으나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막상 시간을 맞춰 만나기가 어려웠다. 그러니 결국은 고민만 하다 마무리가 된 셈.
그러다 최근에야 "아! 굳이 만나서 하는 방법 말고도 다른 방법들이 있었는데"라는 생각과 정말 많은 방법들이 있었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보통 생각할 수 있는 건 블로그 이웃을 추가하거나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것인
데 지금 나에게 더 좋은 방법은 브런치 댓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다.
브런치는 글이라는 매개체로 소통하면서도 각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다른 플랫폼들보다 훨씬 깊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말이다. 그러니 이제는 브런치를 통해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