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정신의 보편화를 위하여
우분투(Ubuntu)란 말을 아시나요?
많은 개발자들에게는 친숙한 단어일수 있겠네요.
운영체제인 리눅스(Linux) 배포판의 한 종류죠.
그런데 이 단어의 원래 뜻이 무엇인지는 저도 근래에 처음 알았습니다.
우분투는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I am because you are"의 뜻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얘기합니다. 반투족같이 사는 동네나 그런 사회에서 살고 싶다구요.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우리의 삶은 경쟁과 시기로 찌들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모두가 경쟁을 하고 있는 이 사회에서 혼자 독야청청할수도 없고, 나누는 삶을 살수도 없다는 것이 우리의 변명입니다.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픕니다. 남보다 내가 잘 되면 안 먹어도 배가 부르죠. 네이버를 검색해보면 우분투라는 단어의 뜻은 '공유 정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리눅스의 태생이 오픈 소스니까 우분투 리눅스는 적절한 작명인듯 합니다. 집단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모두가 잘되는 것보다 내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 이 시대에 되새겨볼만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 우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