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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평김한량 Oct 08. 2016

양평 김한량 구독자 3000명 이벤트

아파트를 버리고 전원주택을 짓다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양평 김한량입니다. 


저는 이 글을 함께 읽어주시는 분들로 인해서 몇 가지 꿈을 이뤘습니다. 


1. 전원주택을 무사히 완공했습니다. 


2. 제가 원하는 글을 마음껏 쓸 수 있었습니다. 


3. 여러분들을 만나 용기를 얻었습니다. 



1. 전원주택을 무사히 완공했습니다. 


먼저 주택이 완공된 것에 대한 소식이 늦어진 점. 개인적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한 현장 사진 확보와 여러 가지 정보를 얻기 위해 공부를 하다 보니 하루 해가 짧을 정도로 빨리 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마 저희 현장이 어디인지 짐작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듯합니다. 제가 바빠서 챙겨드리지 못할 것 같아 만남을 미뤘는데.. 그 점 이해해해주시고 차후 약속으로 미뤄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을 짓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관리하느라 혹여 만남에 소홀함이 있을까 그렇게 된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물론 온라인에 집주소가 공개되는 것에 대한 살짝 부담은 있으니 앞으로도 주소는 공개해드리지 못하는 점도 역시 이해 바랍니다. ^^ 하지만 약속대로 브런치를 통해서 꾸준히 응원해주신 분들은 초청 예정입니다. 


집은 완공되어 준공허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집을 지으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는 브런치를 통해서 모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집을 지으면서 알아야 할 설계에 대한 부분은 앞부분에서 많이 다뤘기 때문에 어려운 기술에 대한 부분은 배제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2. 제가 원하는 글을 마음껏 쓸 수 있었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전에 N사 블로그의 TOP 100 인증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절보다 현재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이 더 큽니다. 이유는 이전 블로그에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리뷰가 많았습니다. 반대로 브런치에서는 제 속 이야기를 계속 다뤘습니다.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제 글쓰기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집을 짓는 것 외에 귀촌의 삶에 대한 부분을 이어서 다룰 예정이니다. 역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물론 집짓기 포스팅이 남았기 때문에 열심히 작성해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완결을 마치겠습니다. 




3. 여러분들을 만나 용기를 얻었습니다.


여러분들을 만나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피드백을 받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제 글 중에서 어떤 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리플로 주소를 알려주시면 스스로를 돌아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모니터를 보며 글을 쓰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이벤트 방법. 


이벤트 발표 일자 : 2016년 10월 18일.


상품 : 스타벅스 기프티콘 3명. 


1. 이벤트 페이지를 페이스북 or SNS 에 공유한다. 


2. 리플을 통해서 마음에 들었던 글 제목을 넣어준다. (피드백을 써주시면 당첨확률 UP~!)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 이벤트 페이지를 페이스북 or SNS 에 한번 공유해주시는 것. 

이 이벤트 페이지 리플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글 제목을 써주시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ps. 3000번째 구독자이신 '몽이 언니' 님께서는 lklab2013@gmail.com 으로 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약속대로 작은 선물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상 양평 김한량이었습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good

https://brunch.co.kr/magazine/no-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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