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내모습 조차 난 사랑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양평 김한량입니다. 오늘도 영상을 올려봅니다.
저는 서울에서 행복을 찾아 양평으로 귀촌을 했고 방송을 진행중입니다.
우리는 각자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갖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 너무 중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비밀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부끄러운 것 자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사연, 생각, 행동, 습관' 등이 모여서 한 개인을 이루기 때문에 모든 것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간직하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저는 이것을 억눌린 찐빵이라고 표현합니다.
개개인의 모습은 찐빵처럼 '빵빵'할 때.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매력을 가득 채운 찐빵 처럼 자신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찐빵을 호떡 처럼 눌러 버린다면 과연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까요? 아마 찐빵의 본연의 모습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아래는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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