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즘은 매일매일 꿈을 꾼다. 어느 날 한 번 꿈을 꾸지 않는다면, 그 날은 매일매일 같았던 일상과 무엇이 다른 걸까.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요즘은 분명 무언가를 더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밥을 먹고 누워있을 때도, 자기 직전에도, 글을 쓸 때도, 음악을 들을 때도, 시도 때도 없이 그런 기분이 든다. 근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찌 됐건 지금은 청춘인데 말이다.
보고 읽고 쓰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