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런데 현실에서 만큼 자유롭게 헤엄칠 수가 없다
고통스럽다
이런 나를 위해 너는 나를 매번 수영장으로 데리고 간다
헤엄칠 수 없는 내가 고통받는 모습을
너는 볼 수가 없다
헤엄치지 않는 너를 내가 꼭 품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운명처럼
오늘도 팔을 움직이지만
물은 무겁다
하지만 나는 오늘도 힘차게 휘둘러
너를 안고, 너를 살리리라
동물을 사랑해서 채식을 하고 사람을 사랑해서 시를 쓰고 책을 사랑해서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