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상품이 왜 안 팔릴까요?
'이것' 때문입니다.

by 레이어 lllayer

Apr 9. 2025

Q : 저희 제품은 왜 팔리지 않을까요?

정말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며, 많은 대표님들이 질문하시는 내용입니다.

정답은 간단합니다.

A : 구매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에요.

왜 구매할 이유가 없을까요?

정말 중요하지만, 기업들이 잘 간과하는 케이스를 두 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희소성의 원칙이 빠진 케이스

희소성, 즉 프리미엄의 원칙은 고급화되거나 쉽게 얻기 어려울수록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심리적 효과를 말합니다.

사람은 특별한 가치를 가진 것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반대로 특별한 가치를 가지지 않으면, 제품은 수많은 경쟁사 사이에서 잊혀지고, 도태됩니다.

2. 프레이밍 효과를 놓친 케이스

프레이밍 효과는 같은 정보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상대방의 인식과 판단이 달라지는 심리적 현상을 말합니다.

똑같은 제품이라도 제품의 내용을 긍정적이고 밝게 표현하면 고객은 더 매력적으로 느끼고

구매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반대로, 제품에 대한 팩트여도 내용이 부정적으로 들리면, 고객은 외면합니다.

위의 두 효과를 놓치면, 비슷한 품질, 설명이 넘쳐나는 시장 사회에서 당신의 상품은 도태되고

선택되지 않습니다.

실제 사례를 솔루션한 L-Logic 브랜딩

L-Logic은 레이어가 수많은 기업들과 진행한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에 맞춤 적용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를 지원하여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구현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세스입니다.

위의 사례에 맞는 L-Logic 브랜딩 솔루션 사례를 간략하게 소개 드리겠습니다.

1. 희소성의 원칙 #브랜딩디자인 사례

이동수단 그 이상의 가치로. 디에이치오토의 ‘룬’(작업자 : 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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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리무진 브랜드로써,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피곤한 시간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차량 내부의 공간과 맟춤형 옵션으로 탑승자가 높은 편의성, 안정성, 만족스러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딩을 하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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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그저 ‘탑승자’ 가 아닌 “탑승자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적 자산 구축(로고, 색감)을 제공하여 퍼스트 클래스에 걸맞는 군더더기 없는 느낌과 공간 디자인을 브랜딩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lllayer.com/project/43

2. 프레이밍 효과 #브랜딩디자인 사례

그냥 건강식품이 아닌, 고객과 같이 웃는 건강식품(작업자 : 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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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진다” “활력을 준다” 라는 식상한 건강식품 브랜딩을 좀 더 고도화하여 ‘하루틴과 웃는 하루를 함께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삶에 연결되어 “모두가 웃는 하루를 만들어낸다”라는 컨셉의 브랜딩 목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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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남녀노소 모두의 루틴을 포용한다는 기획으로 모두가 포함될 수 있는 ‘중성적인’ 서체 제작과 함께, 건강에 필요하다는 실용적인 면을 사용하여 불필요한 장식을 제외한 서체 사용 및 모두 다른 루틴을 상징하는 ‘팔레트’를 컨셉으로 잡아 모든 루틴을 표현할 수 있는 색감을 브랜딩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