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사로테 즐길거리 Best 5

조용히 나만의 속도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by 여행하는 기획자


티만타야 국립공원 (Timanfaya National Park)

티만타야 국립공원은 1730년~1736년 사이에 화산이 폭발하여 형성되었습니다. 폭발하며 생긴 용암으로 독특하고 경이로운 동굴과 암석지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국립공원은 화산과 바다 중간에 1500만평이라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지형 아래서는 여전히 화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화산 활동을 체험할 수 있고 화산 가스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공원을 유지시키기 위해 출입 인원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가이드 없이 공원을 출입하거나 관광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니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여행사 프로그램 이용을 추천합니다.


엘 골포 (El Golfo)

선명한 초록색 석호입니다. 초자연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신비스러운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온도 차이로 물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이 활발히 번식했기 때문입니다. 엘 골포 주변에는 작은 해변마을이 조성되어 엘 골포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라 게리아 (La Geria)

라 게리아는 란사로테의 대표적인 포도나무 재배지입니다. 란사로테의 와인 재배 방식은 독특합니다. 비옥한 땅은 화산폭발로 인해 깊숙히 잠기게 되었습니다. 란사로테 사람들은 포도나무 재배를 위해 수천 개의 구덩이를 깊숙히 파서 포도나무 뿌리가 땅 밑에 다다르도록 하였습니다. 란사로테는 섬이라 강한 바람이 부는 환경이라 초승달 모양으로 돌담을 쌓아 포도나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메오스 델 아구아(Jameos del Agua)

하메오스 델 아구에는 란사로테 출신의 만리케가 작업한 문화 예술 공간입니다. 화산 터널 내부 공간과 동굴을 활용해 레스토랑, 콘서트장 등을 조성하였습니다. 현무암 화산 동굴을 훼손하지 않은채 인간의 창조적인 감각을 가미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


해변가

란사로테는 섬으로 이뤄져있어 어디를 걸어가도 한없이 투명한 바다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해변으로 '플라야 블랑카'와 '플라야 델 파파가요'가 있습니다. '플라야 블랑카'는 무척 곱고 예쁜 모래알과 투명한 바닷가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플라야 델 파파가요는 어렴풋이 보이는 화산 지대와 함께 청록색 바닷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란사로테 이야기는 5월 초 출간이 될 예정입니다. 어떤 디자인으로,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브런치를 통해 차곡차곡 전해드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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