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의 이방인이 되고 싶다.외로움이나 삶의 무게가타인에게 당연한 것으로 보일 수 있는외지인그곳에 매일을 존재하는 사람이 아닌잠시 들른 이방인처럼여행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일상을 살아내고가끔 느껴지는 외로움이나 고통은먼 곳으로부터 온 사람이 당연히 느끼는 것이라고여겨질 수 있게저 멀리에 고국을 두고 온이방인이 되고 싶은 날이다.
종종 마음의 글을 또박또박 적고 싶은 날, 글이 조금은 쉬이 쓰이는 날 쓰곤 합니다.